우리나라 역사하게되면 떠오르는 곳이 어디인가요?
아마도 신라시대의 수도였던 경주가 아닐까 싶은데요.
오늘은 경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경주여행에서는 새로운 곳을 다녀왔고
다음엔 변한 것은 없는지 추억의 궁금한 곳들을 방문했었습니다.
날씨가 흐려서 아쉬웠지만 걷는 곳마다 나름 운치 있더라고요.
이 외에도 경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을 소개해 드릴게요.
경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 황리단길 (경북 경주시 태종로 746)
황리단길은 최근 몇 년 사이에 핫플레이스가 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인데요. 특히나 주말에 가면 사람들이 많아 주차하기가 힘들 정도라고 해요. 이곳은 원래 황남동 포석로 일대의 황남 큰길로 불리던 작을 골목 동네였다고 해요.
이 작은 골목길을 요즘 감성에 맞게 카페, 기념품 가게, 특산물 가게, 소품 가게, 사진관, 디저트 가게, 식당, 카페까지 아기자기하며, 경주만의 특색을 가진 건물들이 많아 골목골목마다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고 해요.
경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대릉원
23기의 신라시대 고분이 모여 있는 고분유적지에요. 황리단길 바로 인근에 위치해있어 함께 방문하시면 좋은곳으로 제 13대 미추왕릉과 거대한 표형분(쌍분)의 황남 대총, 고분내부 관람이 가능한 천마총의 고분이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더없이 좋은곳으로 지금부터 대릉원 가을 단풍이 흐드러지게 아름다워 경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관광지로 추천할 수 있어요. 둘러보시는건 30분에서 1시간정도 소요되는데 좀 걸으셔야하니 반드시 편한 신발 신고 방문하시길 바래요.
경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 3 경주 불국사
경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세번째는 천년고도의 사찰 불국사인데요.
경주하게되면 또 자동 관련검색어로 생각나는 곳이 불국사와 석굴암이에요. 불국사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사찰로 통일신라시대때 세워진 사찰인데요. 불국사에 안에는 석가탑과 다보탑이 있는데 이 두개의 탑 모두 대한민국의 국보로 지정되었있어요. 개인적으로는 딱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이라고 생각돼요.
경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4. 경주 도리마을
네번째로는 도리마을, 은행나무숲으로 유명한 서면의 도리마을은 매우 작은 마을이지만 몇 년 전부터 가을만 되면 은행나무 감성을 느끼러 대다수가 방문하고 있어요. 마을회관 앞으로 대형버스 주차공간까지 구비되어있고 소박하고 단정한 마을을 따라 큰 규모의 은행나무숲이 네 군데 있으며 마을 안쪽에 있는 숲이 최근 SNS에 가장 많이 나오는 곳으로 도리마을 은행나무숲의 중심이라 할 수 있어요. 마을이 작아서 네 군데의 은행나무숲을 천천히 둘러보는데 한 시간이면 충분하다고 해요.
경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 첨성대
첨성대는 경주의 랜드마크라고 할수도 있을만큼 정말 중요한 곳인데요. 첨성대는 신라시대의 건축물로 국보 제31호입니다. 지금 생각해봐도 어떻게 천년도전에 별을 관측하는 첨성대를 지을수가 있을까 너무 신기하고 또 신기한것 같습니다.
고대건축물중에 유일하게 후대의 복원이나 재건없이 창건당시의 모습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는 건축물중에 하나이며, 저번에 경주에 지진이 났을때도 조금 기울어지긴 했지만 무너지지 않았죠.
정말 대단하고 자랑스러운 국보이니 꼭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경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석굴암
주소 : 경상북도 경주시 불국로 873-243
이용시간 : 주말 기준 08:00 - 17:30
이용요금 : 어른 6천 원, 청소년 4천 원, 어린이 3천 원
연락처 : 054-746-9933
석굴암은 경주시 토함산 동쪽에 위치하고 존재하며 국보 제24호 대한불불교조계종 11 교구 본사인 불국사의 부속암자입니다. 창건 당시에는 석불사였으며 1995년 유네스코에서 제정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석굴암 본존불인 석가여래좌상은 가장 가운데 위치하고 존재하며 높이 약 3.4미터의 거대 불상으로 연화 좌위에 부좌 하였으며 화강석으로 조각되었습니다. 본존불을 중심으로 범천, 보현보살, 목건련, 수보리, 가전연, 우바리, 아난다 십일면관음보살상, 라후라, 아나율, 부루나, 마하가섭, 사리불, 문수보살, 제석천이 위치하고 있어 그 웅장함은 직접 봤을 때 배가 됩니다.
경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중에 여덟번째는 경주 세계 자동차 박물관인데요.
경주 세계 자동차 박물관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 30분이며, 이용 요금은 성인 13,000원, 청소년 및 어린이는 8,000원인데요. 우리 나라 자동차 박물관은 경주와 제주도에만 있으며, 아이들과 경주 여행을 간다면 세계 자동차 박물관은 필수 코스인데요. 자동차 전시관 및 교통 체험장, 스포츠카, 클래식카 등 여러가지 종류의 자동차를 볼 수 있으며, 우리 나라 과거 대통령들이 탔던 의전차도 볼 수 있어요. 박물관 외부에는 아이들이 탈 수 있는 미끄럼틀과 버스, 택시 등이 전시 되어 있어요.
경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 보문정
주소 : 경북 경주시 신평동
정자에 앉아 주변 경관을 살펴보면 바람에 흩날리는 꽃잎을 즐길 수 있어요. 보문정은 CNN에서 한국에 가면 반드시 가봐야 할 장소 11위로 선정했다고 합니다 인공연못에 펼쳐진 벚꽃들은 봄이면 젊은이들로 붐벼요. 여름에는 연꽃이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가을에는 오색 단풍이 사람을 끌어당기고 겨울에는 눈 덮인 정자와 연못을 배경으로 색다른 아름다움을 연출하는 여행지이죠.
경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엑스포공원 (경감로 614)
불국사에서 약 10분 거리에 있으며 황리단길로 가는 길입니다. 경주 엑스포 공원에 위치한 경주 타워는 황룡사 9층 목탑의 실제 크기를 재현한 것인데요. 경주타워에 올라가면 엑스포공원은 물론 경주월드, 보문단지까지 한눈에 볼 수 있어요.
오아시스 정원은 82m의 유리교 위에서 스카이워크를 체험할 수 있으며, 초여름에는 장미공원이 아주 아름다운데요. 볼거리도 많은 데다 각가지 전시와 여러가지 공연들이 열려 하루 종일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이랍니다.
경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 양동마을
열 번째 경주 가볼만한곳 양동마을인데요. 경주의 양동마을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규모와 600여 년의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전형적인 양반 집성촌이죠. 국가 민속문화재로 선정된 데에 이어 2010년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위엄 있는 마을인데요.
마을 전체가 문화재로 선정된 만큼 어디를 둘러봐도 우리나라의 멋이 잘 보전되어 살아있는 곳이죠. 그중에서도 양동초등학교는 새로운 인생샷 성지로 자리잡았는데 초등학교마저도 전통을 자랑하는 모습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어요. 자연이 만들어낸 화사한 봄 풍경에 한옥의 조화가 멋들어지게 어우러진 양동마을을 반드시 방문해보시기 바래요.
이상으로 경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